| 광주식약청, 지역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현장 소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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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컨텐츠관리자 | 작성일 | 2024.07.18 | 조회수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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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식약청, 지역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현장 소통 - 제주지역 식품 관련 전공 대학(원)생 대상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 여름 휴가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자체의 협력 및 주류 제조 업체의 안전관리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광주식약청)은 7월 18일에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제주 서귀포시 소재)에서 해썹(HACCP) 지역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약처의 업무 소개 및 식품 안전 관리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제주지역의 식품 관련 전공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세계김치연구소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광주지원이 함께 마련했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식품 관련 법령 및 해썹(HACCP) 제도 소개 ▲김치 제조업소의 해썹(HACCP) 운영 관리 방법 ▲진로상담 등이다.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은 현장에서 “이번 프로그램이 식품 관련 전공자들에게 식품 분야의 지식을 넓히고 식품 관련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은 “김치 분야를 연구하는 기반 시설을 지원하여 식품 전문인력 양성에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광주식약청장은 다음날 제주시청을 방문하여 본격적인 휴가철에 대비하여 식중독 예방과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휴가철에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류의 생산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위생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어 볼 계획이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식품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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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보도자료)광주식약청, 지역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현장 소통.hwpx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