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문화의 중요성
- Food Safety Culture식품안전문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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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문화는 최근 국제사회에서 주목되고 정의되고 있습니다. 조직문화가 한 조직의 성공과 깊은 연관이 있듯,
식품산업에서 조직문화는 소비자의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올바른 식품안전문화 정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식품안전문화 현황은?
FDA
- FDA는 식품안전문화를 ‘조직이나 그룹이 식품안전을 수행하는 일상적 방식’으로 정의했습니다.
- 또한 2020년에 FDA가 향후 10년간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제시한 4가지 핵심요소 중 하나를 식품안전문화로 구성했습니다.
Codex
- Codex에서는 식품위생일반원칙(CXC-1-1969) 개정하여 식품안전문화 형성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GFSI
- GFSI는 ‘조직에서 식품안전에 대한 사고방식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공유된 가치, 신념 및 규범’으로 정의하고 2018년에 식품안전문화에 대한 입장문을 발간했습니다.
- 주요 골자는 식품안전시스템의 개선보다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더 나은 식품안전문화 조성이며, 측정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들이 글로벌 인증규격들의 업데이트로 이어져 식품시설에 식품안전문화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활동과 계획을 수립하도록 요구되고 있습니다.
인증원에서는 국내 식품업체들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될 수 있도록 국외 식품당국 또는 관련 기관에서 공개하고 있는 식품안전문화 수준진단 설문을 시스템화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편하게 신청하고 우리시설의 식품안전문화 수준을 진단, 개선 방향을 확인해보세요.
더불어 인증원에서는 국내형 식품안전문화 수준진단 도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경영진, 관리자, 종사자로 분류하여 진단을 실시하고 식품안전문화의 핵심속성 5가지(비전과 미션, 사람, 일관성, 적응력, 리스크 및 위기인식) 분야별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25년 하반기 오픈 예정).